미주동포후원재단 김재권(오른쪽) 신임 이사장과 전주찬 부이사장이 올 한해 재단 활동계획에 대해 밝히고 있다.
“보다 건전하고 활기찬 한인사회를 만드는데 후원의 역할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미주동포후원재단 김재권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미주 지역에서 이사들을 영입해 재단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열린 제19차 정기이사회에서 제6대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 이사장은 “동포후원재단이 매년 8월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시상식을 통해 미국 내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인 한인들을 선정, 1만달러의 격려금 시상이 주력사업”이라며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시상식은 한인사회는 물론이고 주류사회에서도 주목하며 그 규모가 날로 번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이사장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오랜 세월 자기 희생을 마다하지 않고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단체를 이끌던 지인들이 만나 미력하나마 차세대 후손들에게 남겨줄 만한 일을 하고자 설립한 재단”이라며 “한인사회에 비전을 제시하고 한인들 간의 융화단결을 위한 분위기 조성, 어려운 단체들에 후원금 지원 등 지난 9년 간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약 50여만달러를 후원해 왔다”고 밝혔다.
미주동포후원재단은 지난 2005년 8월 이민휘 명예 이사장을 주축으로 LA 한인회 전직 한인회장과 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재단을 설립을 논의했고 같은 해 12월11일 발기모임을 가졌다. 이듬해인 2006년 1월 50명의 이사로 창립대회를 가졌으며 이민휘 초대 이사장, 홍명기 제3대 이사장, 남문기 제4대 이사장, 최용원 제5대 이사장으로 운영되어 왔다.
전주찬 부이사장은 “동포후원재단은 각 지역의 전직·현직 단체장들로 구성되어 50여명의 이사들로 시작해 90여명으로 늘었다가 현재 60명의 이사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워싱턴 DC와 덴버, 달라스, 시카고, 뉴욕, 플로리다 등 미주 각 지역에서 이사들이 재단 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니 앞으로 뜻 있는 많은 한인들이 이사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주동포후원재단은 현재 운영위원 4명이 업무 의결을 하고 1명의 감사와 고문 4명이 있으며 매월 운영위원회를 갖고 있다.
문의 (213)252-9600
<하은선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