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북지원 NGO ‘미주겨레사랑’ 목요기도모임 후원자 초청
미주겨레사랑은 지난달 신년 첫 목요기도회를 방문한 찰리 로스 목사 부부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한 어린이들의 영양상태 개선과 질병치료에 초점을 둔 대북지원 NGO ‘미주겨레사랑’ (Love One-Wolrd·이사장 이종용·대표회장 임덕순)이 목요기도회를 통해 올 한해 본격적인 활동 및 후원을 시작한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 저녁 기도회를 갖고 있는 미주겨레사랑은 2년 전 미주 교계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통일한국의 미래를 위해 출범했다.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을 취지로 2012년 6월 설립된 한국 통일부사단법인 ‘겨레사랑’ (이사장 이영훈목사)과 함께 하는 단체로, 민족의 평화와 화해협력을 위한 남북 간의 이해증진 및 북한 주민을 위한 다양한건강증진 사업을 펴나가고 있다.
미주겨레사랑에 따르면 올해 초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세트’로 선적한 아동용 겨울 오리털 재킷 1만8,000벌이 지난 4일 북한 신의주에 도착해 라진, 선봉, 평양, 원산, 평성 등 19개 도시의 학원(고아원)에 분배될 예정이다.
임덕순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북한을 다녀오면서 식량과 의약품, 전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북한 어린이들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땅콩, 약간의 우유, 기름, 설탕, 가루 종합비타민이 함유된 ‘영양크림’을 생산하기 위해 공장을 설립했고 제약 공장을 운영하며 초등학교 내 양호실39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는 미주겨레사랑의 숙원사업이었던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크림 공장이 북한 나진 선봉지역에 완공되어 기계 장비들을 모두 설치, 매월 2,000개씩 생산에 들어갔다. 이외에도 제약공장 건립과 운영, 애육원, 보육원 지원 및 초등학교 양호실 설립 지원 사업, 진료소 설립 계획 등을 통해 대북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2월 둘째 주 미주겨레사랑 목요기도회는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갈보리선교교회 심상은 목사와 함께 열린다.
문의 (714)780-0409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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