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상록선교회, 매주 수요 예배와 선교 활동 지원
▶ 5일 황기선 박사 초청 특강
샌프란시스코 상록선교회장 방종석 목사
샌프란시스코 상록선교회 찬양대가 22일 열린 예배에서 ‘나의 갈길 다 가도록’을 찬송하고 있디.
샌프란시스코 노인선교회가 상록선교회(회장 방종석 목사)로 이름을 변경하고 새로운 비전 실현에 나서고 있다.
1993년 샌프란시스코 노인선교회로 시작 되어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노인선교회는 최근 늘 푸르름을 상징하는 상록선교회로 이름을 변경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상록선교회는 샌프란시스코 팍 프리시디오 미국 연합감리교회당을 빌려 매주 수요일 모임을 갖고 있다. 선교회 모임은 오전11시 교양강좌를 시작으로 11시30분에 예배,이어 낮12시 30분에는 식사및 친교로 진행된다.
상록선교회 회장인 방종석 목사는 “모든 회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영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크리스천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상록선교회의 목표(바램)는 “말씀따라 살고 전도와 선교,봉사하자”이다.
상록선교회는 현재 좋은 이웃(김요)과 터키(김종섭 선교사),콰테말라(강순진 선교사.UMC),기드온 동족선교(데니 박 목사),네팔(김경수 선교사),N.K.S.C(강철환)를 후원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상록선교회 임원은 회장에 방종석 목사,이규형 원로 목사, 총무 조신근 장로, 서기 이병주 권사,회계에 황국자 권사, 봉사에 김은혜 권사, 선교는 최관신 전도사등이 맡고 있다. 그리고 예배 반주는 김혜련 집사. 부반주는 최경월 집사가 맡고 있다.
25일 선교회 예배는 방종석 목사의 사회로 김은혜 권사의 기도로 열렸다. 선교회 회원들의 ‘나의 갈길 다가도록 ‘ 특별찬송에 이어 조영호 목사가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특히 상록선교회는 오는 3월 4일 모임에는 기드온 동족선교를 하고 있는 데니 박 목사를 초청하여 선교보고와 설교를 한다.
또 이날 교양강좌 시간에는 황기선 박사가 북한 의료선교 현황과 북한에서의 생생한 체험을 전하게 된다.
상록선교회에서는 5일 모임에 관심있는 많은 동포들의 참석을 바라고 있다.
상록선교회 모임 장소:4301 Geary Blvd.(7가 코너), S.F.
전화 (415)867-0116.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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