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산맥의 절경
아주투어는 메모리얼 연휴를 맞아 요세미티, 그랜드 캐년, 앤텔롭캐년, 모뉴멘트 밸리 등 미서부 상품과 함께 캐나다 록키, 코스타리카, 옐로스톤 등 항공편을 이용한 장거리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미서부 상품 중에서는 미주 한인 여행업계 최초로 요세미티국립공원이 운영하는 오픈 에어 트램을 타고 약 2시간 동안 요세미티 내부 8개 핵심 관광포인트를 여유있게 관광할 수 있는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3박4일(399달러)’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22일 출발하며 50달러 상당의 에어 트램 옵션이 이미 포함돼 있다.
황량함과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나바호 인디언의 성지 ‘모뉴멘트 밸리, 아치스, 파웰호수, 라스베가스 3박 4일(399달러)’도 5월 22일 출발한다.
5월 23일에는 여름시즌에만 한시적으로 관광이 가능한 ‘타이오가패스 요세미티 2박 3일(299달러)’, 사암 협곡 사이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앤텔롭캐년, 호스슈밴드, 파웰호수 2박 3일(349달러)’ 상품이 출발할 예정이어서 문의가 많다. 항공을 이용한 장거리 상품은 5월 21일 일제히 출발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레익루이스, 아사바스카 빙하, 말린호수의 스피릿 아일랜드 등 록키산맥3대 절경을 모두 볼 수 있는 ‘캐나다 록키 4박 5일(1249달러)’, 산과 밀림과 온천이 어우러진 중남미의 푸른 유토피아 ‘코스타리카 4박 5일(1499달러)’, 알라스카 자연 절경의 진수를 보여주는 ‘발데즈 알라스카 5박 6일(1599달러)’이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22일에는 일명 ‘큰바위 얼굴’로 유명한 ‘마운트 러시모어, 크레이지 호스 3박 4일(899달러)’이 출발한다.
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특선 상품들의 품격과 내실을 한층 강화해 더 여유있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서부 관광코스는 차량 이동이 가능해 예약기간에 특별한 제한이 없지만,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상품은 좌석이 한정돼 있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문의 : 아주투어 (213) 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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