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와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21일 스탠포드대에서 강연회가 열린다.
이날 조경식 정보통신부 관리(방문교수)가 낮은 경제성장률, 고령화로 잠재성장률 저하, 글로벌 통합시장 적응도 저하 등으로 경제돌파구를 창조경제에서 찾을 수밖에 없는 원인들을 규명한다.
또한 이성훈 방문교수(매일경제신문사)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을 넘어서 모든 사물을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기술) 트렌드와 전세계 IT기업들의 동향, 한국산업의 위기와 기회, 미래를 전망한다. 그는 컴퓨터→인터넷→스마트폰에 이어 차세대 IT분야의 성장동력 IoT 관련산업과 전망, 새로운 미래 변화상을 분석할 예정이다.
시장조사전문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IoT서비스 시장규모는 2015년 695억달러, 2020년에는 3,28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시: 5월21일(목) 오후 3시15분-4시30분
▲장소: 스탠포드대 엔시나홀 3층 필리핀스 컨퍼런스룸616 Serra Street, Stanford University
▲문의: (650)724-8271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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