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합 한국학교(이사장 이광자)가 가을 학기 조기등록을 접수 중이다.
메릴랜드(교장 추성희)와 버지니아(교장 한연성) 두 곳에 캠퍼스를 운영 중인 통합한국학교는 만 4세-12학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등록마감은 이달 30일, 조기등록시 20달러씩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메릴랜드는 9월5일 개학하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역사, SAT II준비반과 함께 종이접기, 고전무용, 태권도, 동극, 미술반, 서예 등 특별과목이 개설된다. 또 고등부 학생들은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로부터 학점을 인정받는다. 수업 장소는 락빌 소재 얼 B. 우드 중학교.
9월12일 개학할 버지니아 캠퍼스는 미주 한국어교육반과 한국에 귀국할 학생들을 위해 한국교과 과정반을 운영한다.
가을 학기부터는 수업장소를 맥클린 소재 쿠퍼 중학교로 옮긴다.
등록원서 다운로드 및 상세내용은 웹 사이트( www.unitedkoreanschool.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mkjoy1@gmail.com(MD)
khtwinmom@gmail.com(VA)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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