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워싱턴 지역 산악단체들이 일제히 산으로 바다로 여행을 떠난다.
워싱턴 산악인협회(회장 임희운)는 5일 웨스트버지니아의 세네카 락으로 등행을 떠난다. 회원들은 이날 오전 8시 비엔나 메트로 사우스 주차장에서 집결한다.
워싱턴한인산악회(회장 김무일)는 5일 오전 8시 페어팩스 롯데 맞은편 홈디포 주차장에 집결해 쉐난도 인근으로 산행을 떠난다.
한인산악회는 또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11박 12일간 시애틀 소재 마운트 레이니어와 글레이시어 내셔널 파크로 등행을 떠난다.
워싱턴산악회(회장 박수만)는 독립기념일인 4일 오전 8시 1박 2일 일정으로 오션시티로 여행을 떠난다. 집결지는 페어팩스 미가 식당 앞 주차장.
쉐난도산악회(회장 최완종)는 3일 오전 6시30분 센터빌 H마트 앞에서 집결, 1박2일로 엘리자베스 퍼니스로 캠핑을 떠난다.
문의 (703) 919-7958 워싱턴 산악인협회, (202) 489-8299 워싱턴 한인산악회, (703) 200-1949 워싱턴산악회, (703) 966-1200 쉐난도 산악회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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