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이 ‘K-시네마’ 이달의 작품으로 윤제균 감독의 ‘해운대’를 오는 9일·23일(목) 오후 6시30분 상영한다. 영화는 거대한 자연재해 앞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살아남기 위한 노력과 그들이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할리우드에 뒤지지 않는 한국판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냈다. 영화는 12세 관람가로 무료이나 문화원 홈페이지(www.koreaculturedc.org)를 통해 사전 예약을 요한다. ‘K-시네마’는 한국 영화를 알리기 위해 매달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정기 영화제다.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며 간단한 다과도 준비된다. 문의 hgl1130@koreaembassy.org 장소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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