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가 14주나 진전되면서 사실상 오픈됐다.
또 가족 이민 분야는 3주~5주 등 고르게 진행됐다.
연방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8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비자 발급 우선일자는 2015년 7월 15일로 기록돼 사실상 오픈됐다.
취업 이민 3순위의 진전속도는 올들어 1월부터 큰 폭으로 진행돼 오다가 이번에 거의 오픈 상태를 기록했다.
가족이민 부문에서는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가 2004년 4월8일로 3주 개선됐다.
또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2007년 11월 1일,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B는 2008년 11월 15일로 각각 1개월 진전을 보였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2013년 12월15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2년 11월 1일로 가족 이민 분야 중에서 가장 많은 5주가 각각 개선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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