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이후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은 총 182명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최근 “미 국무부는 지난 2일 발표한 난민입국 현황자료에서 지난달 탈북자 1명이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시작된 2015 회계연도에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는 모두 11명이 됐다. 또 탈북자들이 난민자격으로 미국에 처음 들어온 2006년 이래 총 182명이 탈북난민 자격을 얻어 미국에 정착했다. 미국은 지난 2004년 미 의회가 제정한 북한인권법에 따라 탈북자들에게 난민 지위를 부여, 미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은 2008년 38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인 2013년은 14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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