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지역 최고의 일식스테이크하우스를 표방하는 대형 레스토랑이 글렌버니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최고의 식재료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사케’는 전통과 독창성, 예술적인 표현과 간결함을 주제로 삼은 75가지 메뉴를 준비해 평범한 일식당에 지쳐있는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사케’에서는 화려함과 노련함이 특색인 데판요리 전문가들이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환상적인 식사를 선사한다. 식당의 이름인 ‘사케’가 뜻하듯 20가지 이상의 일본 전통주가 준비돼있으며 독창적인 수십가지 일식메뉴도 자랑거리다.
주방장 피터 린은 경력 11년의 요리사로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각종 메뉴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스시셰프 토니 첸은 뉴욕의 고급일식당 출신의 스시전문가다. 공동업주로 히바치스테이크 셰프를 맡고있는 스카이 첸 역시 경력 8년의 데판요리 전문가다.
사케의 총 종업원 수는 34명으로 중소기업 수준이다. 식당 내부 역시 최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또한 20석 이상의 별실과 60석 이상의 파티룸이 완비돼 단체손님도 환영하고 있다.
사케 측은 “메릴랜드 지역에서 손님들에게 맛과 다양한 메뉴로 최상의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일식 스테이크하우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문광고에 포함된 쿠폰을 지참하고 식당을 찾을경우 7월말까지 식사비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문의 (443)410-0150
장소 7315 Governor Ritchie Hwy. Glen Burnie, MD
<박세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