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대형 그로서리 프랜차이즈 스토어인 세이프웨이가 대규모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세이프웨이에 따르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델라웨어 등에서 지난 7주새 2,000명의 직원을 채용한 데 이어 또다시 1,600명을 신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고객 서비스, 푸드 및 서비스 분야, 스타벅스 바리스타, 캐쉬어, 케익 데코레이터, 제빵사, 매장 매니저, 정육부, 포장부 등 다양하다.
구직 희망자는 세이프웨이 직원채용 홈페이지(www.careersatsafeway.com)를 통해 이력서와 근무 희망 부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세이프웨이 매장은 현재 메릴랜드에 66개, 버지니아 41개, DC에 14개, 델라웨어에 4개 등 125개가 있으며 근무하는 직원은 1만4,000명이 넘는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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