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에서 지난 달 뜨거운 차안에 방치돼 사망한 2세 여아가 메릴랜드에서 올 여름 들어 무더위로 인한 첫 사망자로 기록됐다. 주보건부는 지난달 22일 숨진 여아는 바깥 기온이 89도에 달할 때 카시트에 매여 차안에 16시간 동안 방치돼 있었다고 밝혔다. 여아의 부친(31)은 살인죄로 입건됐다. 부친은 당시 술을 마시고 있었고, 딸을 집안에 데려다 놓은 걸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 후 시보건국은 어떤 경우에도 아이들을 차안에 남겨두지 않도록 경고했다. 지난해 메릴랜드에서는 8명이 무더위와 관련해 목숨을 잃었다. 이는 전년도 17명에 비해 줄어든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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