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일원의 체감 온도가 20일 한때 110도에 육박하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나 오늘(21일)부터는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국립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오늘 (21일) 최고 기온은 88도로 낮아졌다가 22~23일은 85도, 24일과 25일도 86도와 87도 등 80도대 중후반에 머물게 된다. 또 최저 온도도 67~68도로 지난 주말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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