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이 다음 달 UVA 등 버지니아 3개 주립대 탐방 행사를 갖는다. 8월11일(화)부 13일(목)까지 2박 3일간 실시될 칼리지 투어는 버지니아대(UVA), 버지니아 텍, 윌리엄 앤 매리 대학 탐방으로 진행된다. 각 대학 공식 인포메이션 세션과 투어, 재학생들이 진행하는 세미나를 통해 직접적인 대학진학 경험담을 듣는다. 대학 탐방이 끝난 후 저녁에는 호텔에서의 수영시간도 마련되고, 윌리엄 앤 매리 투어 후에는 바닷가도 들러온다. 또한 모든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킹스 도미니언도 들러 즐거운 시간을 마련한다. 참가비는 250달러(식사와 호텔, 교통, 킹스 도미니언 입장권 등 포함). 문의 (240)912-6759 wyf.swpark@gmail.com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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