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와 워싱턴한미의사협회(회장 박소현)가 공동주최하는 ‘건강 행복 교실’ 두 번째 세미나가 28일(화) 오후7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김정겸(존 김, 사진) 정형외과 전문의가 ‘어깨 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소개한다. 김 전문의는 “어깨통증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고 한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의학지식과 정보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라며 “회전근개질환(rotator cuff disease), 오십견, 관절염, 목통증 등의 진단과 치료법 및 어깨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밴드 이용 운동법도 소개한다”고 밝혔다.
김 전문의는 MIT 공대와 콜롬비아 대학을 거쳐 템플 대학 의대를 졸업했다.
현재 미국 정형외과학회 회원(fellow)으로 프린스 윌리엄 병원에 근무 중이다. 배틀필드 고교와 스톤월 잭슨 고교의 팀 닥터로도 봉사하고 있다.
2010년과 2014년 워싱토니언 매거진이 선정하는 ‘올해의 워싱토니언’에 뽑히기도 했다.
무료이나 선착순 30명에 한하며 사전등록을 요한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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