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와 워싱턴한미의사협회(회장 박소현)가 공동주최하는 연속 건강세미나 ‘건강 행복 교실’ 세 번째 강좌가 11일(화) 오후 7시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이상호 전문의(여성비뇨기과)가 ‘여성 요실금과 부인성 탈출증’에 대해 소개한다.
이 전문의는 “흔히 요실금을 노화 현상의 하나로 알고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요실금은 다양한 원인으로 올 수 있고, 종류와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며 “세미나에서는 요실금과 부인성 탈출증의 원인, 위험 요인, 증상, 관리방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릴랜드 그린벨트 소재 미드애틀란틱 비뇨기과협회에 근무 중인 이 전문의는 세인트 루이스 워싱턴대학, 드렉셀 의대를 졸업했다.
선착순 40명에 한하며 무료이나 사전 등록을 요한다.
‘건강 행복 교실’은 오는 12월 22일까지 6개월간 2주에 한 번, 화요일 오후 7시 복지센터 애난데일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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