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동부낚시회(회장 신상철)가 다음 달 ‘회원 단합을 위한 1일 관광’ 행사를 실시한다.
9월13일(일) 실시될 관광 행선지는 리치몬드와 프레드릭스버그 소재 조지 워싱턴 생가이다.
지난 8일 칼리지 파크에 위치한 서울리아 식당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신상철 회장은 “올 여름 유난히 덥고 낚시 조황도 좋질 않아 재충전하는 의미에서 전회원이 대형버스를 타고 리치몬드로 가 북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2위에 선정된 식물원을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프레드릭스버그 소재 조지 워싱턴 생가도 둘러보는 일정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세관광버스는 당일 오전 6시 30분 엘리컷시티 선 여행사 앞에서 출발, 락빌 코리안 코너(오전 7시 15분), 애난데일 선 여행사 앞(오전 8시)을 거쳐 리치몬드로 향한다.
아침식사는 낚시회에서 준비하며 관광행사에 참가할 비회원도 약간명 모집한다,
회비는 회원 70달러, 비회원 100달러(차량, 입장료, 점심식사, 가이드 팁 포함)
문의 (301)820-5005 이향우 본부장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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