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도 목사)이 버지니아 3개 주립대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실시된 칼리지 투어에는 20명의 학생들이 참가, 버지니아대(UVA), 윌리엄 앤 매리, 버지니아 텍 등 3개 대학을 둘러보고 대학에서 주최하는 인포메이션 세션에 참석, 학교 역사와 전통 등에 대해 듣고 학교를 비교분석하며 앞으로의 전공과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들었다. 또 해당 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경험담과 강의도 들었다. 대학 방문 후에는 버지니아 비치와 킹스 도미니언에 들러 즐거운 시간도 보냈다. 칼리지 투어는 몽고메리 카운티가 후원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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