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 Flower
“꽃은 곧 내 인생”이라 말하는 플로리스트 패티 서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한국 그리고 미국 헐리우드와 다운타운 등을 주무대로 지난 30년간 활약해온 플로리스트 패티 서가 LA 다운타운에 도·소매 생화 전문 꽃집인 ‘비 플라워’(Be Flower·대표 패티 서)를 그랜드 오픈한 것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플라워 스타일링 솜씨를 선보여온 패티 서 대표는 꽃에도 얼굴이 있다고 말한다. 꽃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각각의 꽃이 뿜어내는 향기와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기에 서 대표의 손길이 닿은 꽃은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서 대표는 “한인타운과는 거리가 약간 떨어진 다운타운에 비 플라워를 오픈하게 됐다”며 “지역 특성상 고객들에게 보다 신선한 꽃들을 풍성하게,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비 플라워는 생화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고품질 웨딩과 파티 등 각종 이벤트용 화환과 장례식 화환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특히 비 플라워의 자랑인 화환의 경우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기본 150달러부터 구입 가능하다. 또 한인타운을 비롯해 LA 인근 지역이라면 빠르고 정확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윤보다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꽃처럼 아름답고 기분 좋은 비즈니스를 펼치겠다고 다짐하는 비 플라워는 월~토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323)466-4444
▲주소 747 S. San Pedro St. LA CA 9001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