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일부터 북가주 8개 교회서
▶ 암환우회 모임과 콘서트도 펼쳐
찬양의 열정과 선교의 비전을 가진 함께 모여 만든 한국의 유명 CCM 찬양팀인 ‘옹기장이 선교단’이 북가주 지역에서 찬양 집회를 갖는다.
옹기장이 선교단은 오는 9월2일부터 9월13일까지 크로스웨이교회와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등 8곳의 교회에서 찬양집회를 가지는 것은 물론이고 1번의 콘서트와 함께 북가주 한인 암환우회 모임에서도 찬양사역을 펼친다.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조재주 권사는 "전세계를 돌며 찬양 사역을 펼치고 있는 옹기장이의 북가주지역 찬양집회를 통해 가득한 은혜를 받기를 바란다"면서 "옹이장이의 음악은 세대를 떠나 누구나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찬양집회에서 함께 찬양하고 함께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찬양집회는 지난 26년간 10여 차례에 걸쳐 일본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약 10여개 나라의 1,000여개 도시를 다니며 선교찬양을 감당하고 있는 옹이장이의 미국 선교투어의 일환으로서 ‘먼저 해야 할 건’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또한 북가주에서의 찬양집회가 끝나면 뉴욕과 뉴저지 등 동부 지역으로 이동, 여러 한인교회에서 찬양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1987년 창단한 옹기장이 선교단은 1988년 전국대학생 복음성가대회에서 대상 수상을 비롯하여 각종 상을 휩쓸어 왔다. 또 많은 대표곡을 갖고 있으며 총 26개의 앨범을 발표했다.
현역 단원이 30명여명인 옹기장이 선교단의 북가주 지역 찬양선교 일정은 다음과 같다.
크로스웨이교회(9/2/수, 19:30),
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9/4/금, 19:30),
산호세한인장로교회(9/5/토, 10:00 찬양세미나 / 19:00:집회),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9/6/주일, 11:00),
암환우모임(9/8/화, 서울문고 19:30),
그린교회(9/9/수, 19:30),
몬트레이 가나안연합감리교회(9/11/금, 19:30),
새소망교회(9/12/토, 19:00),
행복한교회(9/13/주일, 13:30)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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