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가 수년만에 저소득층 아파트 신청 접수를 재개한 가운데, 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 봉사센터(송주섭 지역봉사부장)가 23일 제 2차 설명회 및 등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설명회에는 송주섭 지역봉사부장이 주 강사로 나서 신청 조건과 방법 등을, 윤영화 목사는 온라인으로 등록하는 방법을 각각 설명했다. 이튿날인 24일에는 4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온라인 등록을 직접 도왔다.
또한, 송 부장은 사회복지 종합 개인상담과 저소득자 영주권 및 시민권자 신청비 면제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송 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온라인 (www.hocmc.org)으로만 접수받기 때문에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며 “스펜서빌 교회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는 매달 첫째, 셋째 일요일 오후 1~4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1시에 아파트 신청 접수를 돕는다.
문의 (301)846-9823
송주섭 부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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