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이름 중 남아의 이름은 윌리엄과 노아, 여아의 이름은 엠마와 올리비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사회보장국은 4일 각주별로 지난해 신생아 이름 중 가장 인기있는 이름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는 남자 신생아 이름으로는 윌리엄이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리암, 메이슨, 노아, 제임스, 잭슨, 마이클, 일라이자, 제이컵, 이턴 순이었다.
여아 이름으로는 엠마, 올리비아, 애바, 소피아, 애비게일, 이사벨라, 샬롯츠, 에밀리, 메디슨 하퍼 순으로 많았다.
메릴랜드의 경우 가장 인기있는 남자 신생아 이름으로는 노아였고 뒤이어 리암, 윌리엄, 메이슨, 마이클, 로건, 제이컵, 알렉산더, 대니얼, 이턴 순이었고 여자 신생아 이름은 올리비아, 애바, 엠마, 소피아, 애비게일, 이사벨라, 메디슨, 에밀리, 샬롯츠, 미아 순이었다.
전국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남아 이름은 노아, 리암, 메이슨이었고 여아는 엠마, 올리비아, 소피아였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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