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버지니아 센터빌 영화관 인근에서 발생한 송유관 개솔린 누출 사고로(본보 24일자 A6), 누출된 개솔린의 양이 최소한 2,800갤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주 및 연방 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따르면 이번 송유관 파손으로 2,800갤런의 개솔린이 흘러 나와 현재 사고 조사팀을 급파해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위험물 처리반이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파손된 송유관 수리와 오염된 토양을 청소 중이다. 또 기름이 유출된 곳 인근의 연못 등에는 추가 오염을 막기 위해 물 위에 기름 제거 장치가 설치됐다. 사고가 난 송유관은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관리하는 것으로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를 거쳐 미 동부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로 영화관 인근의 치폴레와 본피시 그릴, 스윗워터 테이븐 등 3곳의 레스토랑이 고객 안전을 위해 임시로 문을 닫았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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