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의 고기구이 보장하는 ‘명품 참숯’ 사용으로 차별화
LA 한인타운에서 드물게 명품 참숯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구다는 두꺼운 갈비살과 프라임 등심 등을 자신 있게 권한다. 랜델은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농작물은 물론 인체에도 해롭지 않아 화제가 되고 있는 유기농 액체비료다. ■ 랜델 바이오 주식회사 (Landel Bio Inc.) 인간은 기아를 해결할 목적으로 대규모 농업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화학비료를 개발했다.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면서 짧은 기간에 더 많은 생산을 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들은 유전자 조작을 필수로 무분별한 화학비료의 사용이 더해져 환경오염을 가중하고 있다. 이는 기후를 변화시키는 재앙을 초래했고, 최초 목적이었던 기아 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먹거리가 넘쳐나는 국가에서도 안심하고 먹을 것이 없다는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있다. 현재 지구 전체 농지의 80%에 해당하는 땅에 막대한 양의 화학비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토양의 염류화 및 산성화, 미생물 감소, 농작물의 오염으로 인한 인간의 질병을 가중하고
■ 구다 왕통 참숯갈비
장어와 조개구이 전문점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성업 중인 ‘해운대 조개구이’의 알렉스 민 대표가 바로 옆 자리에 한식 바비큐 ‘구다 왕통 참숯갈비’를 오픈했다.
갖출 ‘구’, 많은 ‘다’, 많은 것을 갖추었다는 뜻의 ‘구다’ 바비큐는 한식 구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본 조건을 완벽하게 준비한 한식 바비큐 집이다. 오픈한지 2주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자리에 이미 오래 전부터 있었던 맛집같은 분위기를 풍기며 간판부터 고기를 구워먹고 싶게 만들며 신나는 분위기를 솔솔 풍긴다.
민 대표는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고기를 제대로 구워 먹고 싶어서 오픈했다. 나이가 들어가는 만큼 좋은 분위기도 중요하고 특히 제대로 만든 음식을 가려먹고 싶어지는데, 머릿속에 바람으로 있던 식당을 그대로 재현했다. 친구들과 손님들에게 맛있는 숯불구이 갈비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뿐이다”라며 식당 소개를 했다.
구이집으로써 해운대도 그렇지만 민 대표가 항상 주장하는 것은 ‘최고의 재료’와 ‘명품 참숯’이다. 기름이 튀면 불꽃을 일으키며 불이 쉽게 붙어올라 음식이 타고 발암물질을 생성하며 흙냄새에 재까지 날리는 가짜 숯과는 완전히 다른 참숯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서로 부딪히면 경쾌한 쇳소리를 내며 절대 부러지지 않는 ‘참숯’은 맛있는 구이 요리의 필수 재료로 간주된다. 한 번 불이 붙으면 꺼지지 않고, 온도를 유지해 최상의 구이를 만들어 내는 일등공신이다.
민 대표는 “훈연효과로 잡냄새를 제거하고 음식을 태우지 않으면서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익히는 데는 참숯만한 게 없다. 작은 박스 하나로 구입가격이 100달러를 육박해 참숯을 사용할 수 있는 집이 거의 없다. 해운대도 물론이고, 구다에서도 명품 참숯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믿고 드시면 된다”고 품질을 강조했다.
구다의 ‘왕통’이라는 것은 얇게 저미고 칼집 낸 갈비살을 길게 펴는 기존의 갈비와 다르다. 프라임 갈비를 두꺼운 두께 그대로 두어 일반 왕갈비보다 두꺼운 채로 낸다. 고기가 워낙 좋고 손질을 잘 해 등심처럼 갈비 자체의 고기맛을 실컷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숯불에 잘 구워 입에 넣고 씹으면 고소한 육즙이 베어나오며 여러번 씹을 것도 없이 부럽게 넘어가는 것이 구다의 ‘왕통 참숯갈비’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포천 이동갈비를 직접 찾아 여러번 먹어보고 만든 포천 이동갈비도 한국의 향수가 그리울 때 안성맞춤인 메뉴다. 갈비와 등심 모두 프라임급 고기로 품질 하나로 승부한다. 4~5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왕통갈비, 생등심, 꽃살, 혀밑, 주물럭, 차돌 콤보 스페셜A가 99.99달러, 이동갈비, 꽃살, 항정살, 주물럭, 차돌을 먹을 수 있는 콤보 스페셜 B가 79.99달러에 준비되어있다. 이밖에도 59.99달러, 49.99달러의 콤보 메뉴가 있으며 우겹살과 육회 또한 최고 품질과 맛으로 손님들을 모실 것을 약속했다. 웨스턴과 4가 웨스턴 병원 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오픈한다.
▲주소 356 S. Western Ave. #203, LA
▲전화 (213)380-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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