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카운티 의회에 소속돼 있는 19명의 공화당 및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7일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이 제출한 내년도 재산세의 1.2% 인상안 승인을 부결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1.2% 인상액은 맹가노 카운티장이 제출한 내년도 전체 예산 29억5,000달러 중 1,200만달러를 차지하며 가구당 평균 23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뉴욕주 감사원은 이미 2016년~2017년도 낫소, 소폭카운티 재산세 인상률이 평균 0.73% 미만으로 롱아일랜드 역사상 최저 인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뉴욕주는 지난 2012년부터 재산세 인상폭 제한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는 단 2%로 제한했으며 2014년에는 1.66%, 2015년에는 1.56%로 점차적으로 줄여왔다. <천지훈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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