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서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수단 이용 시 운전기사 태만, 안전사고 위험 등의 문제점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 있게 됐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웹사이트에 뉴욕시 대중교통 이용에 관한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동영상과 사진을 함께 업로드 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만약 뉴욕시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던 승객이 불만사항을 발견했을 경우 이를 스마트 폰 등으로 촬영한 뒤 MTA 웹사이트(http://mta-nyc.custhelp.com/app/ask)를 방문하면 간단한 인적사항, 불만내용을 기재한 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또는 짧은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 있다.
TA는 동영상 불만신고 접수를 통해 버스기사들의 운전 중 부주의와 지하철 내 성추행 예방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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