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겐카운티 어텀 이어스’잡지 인터뷰 실려

’버겐카운티 어텀 이어스’에 게재된 김동진 사범의 인터뷰 기사.
뉴저지 린허스트에서 ‘청룡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김동진 사범의 인터뷰가 버겐카운티 지역 잡지인 ‘버겐카운티 어텀 이어스(Bergen County Autumn Years)’에 실려 화제다.
지난달 11일 발간된 이 잡지는 김 사범이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그의 철학과 태권도 훈련 방식 등 김 사범의 태권도 인생을 다섯 개 지면에 걸쳐 자세히 소개했다.
누나 세 명을 둔 김 사범은 강하게 자라야 한다는 가족들의 바람으로 처음 태권도장에 다니게 됐다. 태권도의 매력에 빠진 김 사범은 1984년 지인의 권유로 현재 운영 중인 청룡 태권도장을 열게 됐다.
김 사범은 태권도를 배우는 이들에게 언제나 ‘체력, 마음, 정신’의 3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법을 가르친다고 인터뷰 기사는 소개했다.
그는 "태권도는 체력적인 운동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수양이 함께 동반되는 스포츠"라며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만이 올바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기사는 김 사범이 2002년 발간한 지역계간지인 ‘Power: In No Other Name’과 함께 그의 취미생활과 봉사활동 등도 자세히 소개했다.
<김소영 기자>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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