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안 스타트업 섬밋 뉴욕’ 16일 개최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 브랜드를 미 주류시장에 알리는 행사가 이달 16일 맨하탄에서 열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뉴욕한인창업인협회(KSE), 월드옥타(OKTA), 뉴욕한인영프로페셔널소셜클럽(GORI) 등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안 스타트업 섬밋 뉴욕(Korean Startup Summit NYC)’이라는 이름으로 맨하탄 소재 뉴요커 윈담 호텔(481 8th Ave)에서 개최된다.(사진 참조)
이번 행사는 30개 기업(방미 15개사 및 현지 15개사)이 참가하는 스타트업 상담과 10개 기업의 스타트업 피칭, 세미나(기조연설), 패널토의, 네트워킹 등으로 꾸며진다.
세미나는 ▲글로벌 스타트업이 되기 위한 통찰력, 창업 20년을 넘어(강사 찰리 김 Next Jump 재단 창업자 겸 CEO) ▲토종 한국 스타트업이 뉴욕 스타트업이 되기 위한 성공전략(Murat Aktihanoglu ERA 매니징 파트너) ▲(잠정)세계적인 혁신기업 위웍(Wework) 소개(미구엘 멕켈비 공동창업자) ▲성공적 출구 전략,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준비(사라 패이지 Snapetie 공동창업자 겸 CEO) ▲유망 한국 스타트업이 미국에서 투자받기 위한 전략, 유망 한국 스타트업에게 드리는 조언(한인 성공 창업가)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뉴욕의 최대 엑셀러레이터인 ERA(Entrepreneurs Roundtable Accelerator)가 코트라와 MOU를 체결한다. 입장료는 학생, 기업인 10달러 일반은 20달러다.
입장권 구매 https://koreanstartupsummitnyc.splashthat.com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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