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한 한국전참전용사들. 왼쪽부터 정규섭 예비역 해군 제독, 이경주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 이태하 부회장, 이창복 예비역 육군 준장, 박희규 예비역 공군 대령.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워싱턴 D.C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는 미주한인 1백여명을 포함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워싱턴 한인사회를 대표해서는 워싱턴한인연합회 임소정 회장, 데이빗 한 부회장, 버지니아한인회 김태원 회장, 마이클 권 이사장, 평통의 황원균 회장, 스티브 리 간사, 메릴랜드한인회 장동원 회장, 장두석 전 회장, 린다 한 글로벌한인연대 회장, 허인욱 미주한인재단 전 회장, 차영대 전국시민연맹 회장, 이도영 전 워싱턴한인회장, 이정실 워싱턴정신대대책위원회 회장, 이정화 한미문화재단 대표, 샘 윤 미주한인위원회(CKA) 사무총장, 해롤드 변 전 버지니아한인공화당 회장 등이 참석했다. 크리스티나 신 미주여성경제인협회장은 사회자로 참석했다. 향군 및 안보 단체에서는 재향군인회 이병희 회장, 우성원 부회장, 6.25 참전유공자회 이경주 회장, 이태하 부회장, 안미영 잠수함연맹 워싱턴 회장, 이문형 한국자유연맹 워싱턴지부 회장, 정규섭 예비역 해군 제독, 이창복 예비역 육군 준장, 박희규 예비역 공군 대령, 권영대 예비역 육군 대령 등이 초청됐다.
주류사회 진출 한인으로는 유미 호건 MD주지사 부인, 성 김 국무부 부차관보, 마크 김 VA 주하원의원, 마크 장 MD 주하원의원, 데이빗 문 MD 주하원의원, 그레이스 한 울프 헌던 시의원, 지니 홍 MD순회법원 판사, 박충기 연방 특허청 행정판사, 해나 김 찰스 랭겔 연방하원의원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언론사에서는 본보 이양호 사장을 비롯한 한인언론사 대표들과 은 양 NBC 방송 앵커 등이 참석했다. 경제인으로서는 이수동 STG 회장, 손종락 손스 퀄러티 푸드 전 대표, 제니퍼 안 IMS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학계에서는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 김영기 조지워싱턴대 명예교수, 수미 테리 컬럼비아대 연구교수, 오공단 미 국방연구소 아시아 담당 선임연구원, 서은숙 메릴랜드대 물리학과 교수, 백순 전 연방 노동부 선임연구원, 캐서린 문 브루킹스 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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