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열린 시합에 나섰던 푸에르토리코 출신 권투 선수가 경기후 수일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수퍼 웰터급의 프리차드 콜론(23) 선수는 지난 17일 저녁 페어팩스 카운티의 조지 메이슨 대학내 이글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테릴 윌리엄스와의 경기에서 9회에 2차례 다운을 당하는 등 패한 후 탈의실에서 구토와 어지럼 등 뇌출혈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후 의식불명에 빠져 이노바 병원 페어팩스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16승 무패의 콜론 선수는 푸에르토리코 권투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인정받으며 이번 시합의 메인 이벤트에 앞서 경기에 나섰다가 큰 부상을 입게 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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