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투어
미지의 대륙이자, 최후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아프리카로의 여행이 아주투어를 통해 내년부터는 한층 가깝고 친숙해질 전망이다. 아주투어는 2016년 2월 10일 출발해서, 14박 15일 동안 아프리카 사파리와 두바이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전격 출시한다.
아주투어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여행은두바이에서 시작된다. 두바이에서 총 3일간 머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버즈 칼리파’를 비롯한 초고층 빌딩들과 쇼핑몰, 세계 최대 인공 섬 위 호텔인 ‘아틀란티스 더 팜’ 등의 명소를 둘러본다.
이후 아프리카 최남단 도시인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해 아프리카를 구석구석 탐사하는 대장정이 펼쳐진다. 360도 회전하는케이블카를 타고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과 남아공 흑인들이 품었던 희망을 상징하는 해발 1080m의 바위산인‘ 테이블 마운틴’을 오르고, 아프리카 자가트 펭귄 서식지인‘ 볼더스 비치’와각종 동식물 및 조류가서식하는‘ 희망봉’ 등을여행하는 일정이다.
또한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 빅토리아폭포’‘ 동물의 왕국’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쵸배 국립공원’ 등을찾으며 감동 여행을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사파리 투어는 총 4일간 계속된다. 세계 최대의 홍학 서식처인 ‘나꾸르 국립공원’과 영화 ‘타잔’의 촬영지인 ‘나이바샤 호수’ , 워킹 사파리가가능한‘ 크레센트 섬’ 그리고‘ 마사이마라국립공원’을 차례로 여행한다.
박평식 대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케냐, 아랍에미레이트 등 6개국 11개 도시를 여행하는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면서 “여행 코스부터 호텔, 음식, 가이드의 품격을 최고로 준비해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며,정글의 삶과 죽음을 눈앞에서 마주하는아주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것이고, 안전문제에도 만전을 기해 준비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아프리카 여행상품의 가격은 미국 여행사를 이용하면 2만2,000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해 절반 수준의 가격인 1인당 1만999달러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전화: (213)388-4000
▲웹사이트: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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