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한의원
경희한의원(원장 김원)이 위장병 치료의 새로운 해법을 내놓는다. 주변에 위장병이 있는 이들은 한결같이 “내시경으로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속이 거북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속이 쓰리면 무조건 제산제를 찾는다.
흔히들‘ 속 쓰리다’ ,‘ 명치끝이 답답하다’ ‘, 바늘로 속을 콕콕 찌르는 것 같다’고들 하며 혹시 위암 같은심각한 병이 아닐까 걱정하며 내시경 검사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대개 뚜렷한 원인은 없고 그저병원에서 편하게 해주는 말이란 것이‘ 신경성 위장병’이다. 그냥 넘길까도 생각해보다가 몸에는 분명히 이상이 있고 괴롭고 힘들기 때문에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위암이나 위궤양은 위점막에 생기는병으로 내시경으로 진단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위장병이 점막에만 생기는 것은아니다. 점막의 외벽조직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위장병도 있다.
경희한의원은 이렇게 갖은 검사를 해도 원인이 없고 좋다는약을 먹어봐도 그때뿐이며 여전히 불편함을 느끼 는분들에게 한방치료를 권한다.
경희한의원이 제시하는 위장병 자가진단은 다음과같다.
이하 질문에 5개 이상 해당된다면 위장병을 의심해 보라는 것이다.
▲제산제를 먹어도 잘 낫지 않는다
▲명치끝이 답답하고 위산역류가 잣다
▲잘 체 한다 ▲가스가 잘 차고 속이 더부룩하다
▲메스껍다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눈이 침침하고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다
▲어지럽다
▲눈 주위가 뻑뻑하고 통증이 있다
▲뒷목이 뻣뻣하다
▲어깨에 담이 걸린다.
성형수술 후 붓기가 빠지지 않는 분들을 위한 특별처방도 제공한다.
▲주소: 3240 Wilshire Blvd. #290 LA.
▲전화: (213)382-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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