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협의회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한연성)이 지난 21일 제6기 1차 이사회를 열고 새해 활동 계획 등 현안을 논의했다.
임동인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내달 12일 교사의 밤 행사를 비롯해 교장(대표자) 회의(2/6일. 우래옥), 봄학기 교사 연수회(2/27. 올네이션스), SAT-II 한국어 모의교사(3/18~20). 교과서 보급(4월), 시낭송, 동화구연, 나의 꿈 말하기 대회(4/9. 하상), 한국어 능력 시험(4/23), 연합학예회, 낱말대회, 수업 발표대회(5/7. 휄로십), 총회(6/18), 34회 NAKS 학술대회(7/14~16. 덴버), 가을학기 교사연수회(8/20. 성김안드레아), 남부지역 교사 연수회(9/24. 주예수 무궁화), 백일장 및 글짓기 대회(11/5. 열린문), 28회 교사의 밤(12/10. 중앙) 등 계획이 소개됐다.
또 기타 토의 안건에서는 이원술, 이광자 이사가 감사로 선출됐고 내달 12일에는 교사의 밤 행사를 중앙한국학교에서 열기로 했다.
한연성 회장은 “협의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사들이 더욱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회의록 보고, 사업 및 재무 보고, 연중행사 소개,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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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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