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건설(대표 황혁근)이 퀸즈 & 브롱스 빌딩 어소시에이션이 수여하는 ‘올해의 건설 시공상’을 수상한다.
퀸즈 & 브롱스 빌딩 어소시에이션은 209 노던블러버드에 위치한 4만2,000스퀘어피트 2층 빌딩을 시공한 연합건설을 ‘올해의 건설 시공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건물은 이규면 건축사가 설계했고 연합건설이 시공했다.
연합건설은 20여년 경력의 황혁근(사진) 대표가 이끌고 있는 토목 및 시공 전문 종합건설(General Constructing) 회사다. 중장비를 완비하고 있어 경쟁력이 높고 공정단계마다 고객의 의견을 섬세하게 반영하는 등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
황 대표는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영예의 상을 받게 됐다”며 “최신 기술력으로 고객의 미래를 위한 최상의 공간을 만들어 가는 연합건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건설은 현재 허행인 건축사가 설계한 루즈벨드 150가 건물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건설 시공상 시상식은 12월5일 더글라스 매너에서 열린다. 연합건설 문의: 718-961-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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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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