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투자컨설팅 전문기업 한미 글로벌 주목
뉴욕 투자컨설팅 전문기업 한미글로벌(대표이사 김태수)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코스닥 상장 노하우를 갖고 있는 한미글로벌(주)은 중소기업, 벤처기업도 특례조항을 이용해 코스닥에 상장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상장 기업들은 무한 성장의 기반을 확립하고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기업을 주식시장에 상장한다는 것은 주식을 팔고, 경영권을 팔아 현금을 주머니에 넣기 행위가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이를 토대로 기업이 영속적인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의 기반을 준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한인들이 사소한 물건들을 만들고 판매하는 사업은 상장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얼마 전 상장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난 중국의 마윈 회장은 알리바바라는 회사를 통해 불과 몇 센트짜리 물건도 팔고 있다”며 “나스닥 등 미 주식시장 상장은 언어 문화적 장벽을 넘어 수많은 심사를 거쳐야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한국 코스닥 상장은 정상적인 감사 절차와 사업 성장에 대한 비전만 제시할 수 있다면 해외한국기업들에 대한 특례조항을 통해 상대적으로 쉽게 상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특히 상장기업은 금융권의 가치평가에서도 플러스 요인이 돼 바이어나 고객들에게 신뢰성을 높게 평가받을 수 있고 어려운 시기가 올 경우, 주식시장을 통해 유상증자와 같은 쉬운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다. ▲문의: 718-570-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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