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단 두 번, 제이타운 환상세일이 한창이다.

연말연시 선물로 알차게 준비한 제이타운 크리스마스 환상세일에 2015년 감사했던 마음,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무려 천여 종류의 최고급 명품 화장품 및 액세서리를 다시 볼 수 없는 파격가로 대세일 중이다. 제이타운에 방문하기만 하면 고품격 알뜰 쇼핑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유명한 세일이다.

먼저 10달러대 선물부터 알아보자. 불가리 블루와 Soir 에프터 쉐이브 로션이 17.99달러(정가 52달러),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남성용 향수가 11.99달러(정가 45달러), 롤리타 렘피카 여성용 항수가 11.99달러(정가 50달러), 로레알 루비나이즈 코드 세럼과 화이트 퍼펙트 레이저 에센스가 각각 11.99달러에 준비되어 있다.

에스티 로더 6세대 갈색병 리페어 에센스가 68달러(정가 92달러), 에스티 로더 리-뉴트리브 영양크림이 74달러(정가 100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화장품 특선으로 준비된 아덴 시어 화이트 스페셜리스트 3종 세트는 25달러에, 바비브라운 립컬러 트리오 립스틱 3종은 36달러에, 컴팩타임 크림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14.99달러로 특선 중에 특선가격이다.

벌꿀 알갱이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아덴 그린티 허니드롭 바디크림이 14.50달러, 겨울철 피부 관리에 필수인 재스민 살구씨 스크럽을 4.99에 준비하고,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촉촉한 영양을 주는 바이오켄비 프로폴린 샴푸와 린스 세트를 14.99달러에, 시세이도 츠바키 샴푸와 린스 세트에 두피 마시지용 브러시가 포함된 가격이 19.99달러이다.

받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감사의 선물로는 훼라가모 남성용 벨트 220달러(정가 350달러), 몽블랑 남성용 지갑이 195달러(정가 270달러), 고품격과 변하지 않는 가치로 전 세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몽블랑 볼펜이 169달러에 판매된다. 현재 판매중인 인기모델 구찌 핸드백이 스페셜 가격 1,250달러에 준비되어 더욱 폭넓은 쇼핑이 가능하다.

매장보다 몇 배나 넓은 창고를 보유하고 철저히 세일을 준비하기 때문에 세일 품목이 다 팔려서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케이 전 대표는 물건이 없어 못 판다면 이는 광고로 맺은 손님들과의 약속을 어기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올해도 세일기간에 할인품목은 언제나 충분한 수량을 확보해 고객들이 원하는 만큼 구입할 수 있도록 약속한다”고 말했다.

좋은 물건이 나오면 대량으로 구입하기 때문에 낮은 가격 책정이 가능해 가격 면에서는 어떤 경쟁 업소보다도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자신이 있다는 것이 케이 전 대표의 설명이다.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환상 세일’에서 고객들을 만나 최고의 서비스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주소 851 S. Western Ave. #B LA

▲전화 (213)380-7455, 7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