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영업하다 얼마 전 문을 닫은 정스백화점이 ‘정스 홈마트’란 새로운 이름으로 오렌지카운티 풀러튼에서 12월 중순 화려하게 부활한다.
지난 1977년 창업 이후 한인타운 최초의 생활용품 전문점이면서 명성을 쌓은 정스백화점은 고객들의 편의를 더 생각하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과 서비스로 다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정스 홈마트’는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생활용품과 침구류 전문매장으로 한인들과 만나게 된다. 한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업소인 만큼, 그 성원에 힘입어 재탄생하는 오픈기념으로 많은 공짜선물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50달러 이상 구입 때 유리 찬통 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며, 100달러 이상 구입 때 선물은 아직 미정이며, 200달러 이상 구입 때에는 전기 무선 주전자를 공짜선물로 증정한다. 또 300달러 이상 구입 때 프라이팬 세트를 선물로 주는 등 많은 무료 선물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정스 홈마트 관계자는 “정스백화점보다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오렌지도프와 브룩허스트 북서쪽 코너 아리랑 마켓 건너편 무대포가 있는 샤핑센터 내 4,000스퀘어피트의 넓은 매장에서 ‘정스 홈마트’로 새로 오픈하니 앞으로 자주 오셔서 가격 대비 품질 좋은 물품들을 구입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소: 1819 W. Orangethorpe Ave. Fullerton.
▲전화: (714)52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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