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다음 달 사업부문 구조조정을 할 때 적어도 2,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20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감원은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며 상당수는 중간급 또는 관리부서가 대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또 씨티그룹은 이미 감원 대상 일부 직원과 논의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금융위기로 미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기 전인 2007년 37만4,000명에 달했던 씨티그룹의 직원은 지난 9월말 현재 23만9,000명으로 급감했다.
미국의 다른 은행들도 감원을 계획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채권과 원자재 부문 470명을 포함한 1,20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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