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역사를 지닌 식품기업 CJ의 자부심과 꿈을 담은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지난달 LA 지역에 30일 신규 점포를 개설했다.
오픈 후 첫 1주일 간 하루 평균 매출은 6,600달러에 달했으며, 오픈 당일 비비고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늘어선 줄이 50미터 이상 이어지는 등 흔히 말하는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비고는 전통 한식의 철학인 ‘비빔’과 편리함의 상징인 ‘to-go’의 합성어로 편리함과 현대성을 갖춰 한식을 시대에 맞게 글로벌화하기 위해 재해석한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이다.
빠르고 간편한 한식을 대접하는 신규 모델(quick Casual)을 도입한 글렌데일점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비고 글렌데일점에서는 classic or hot stone bowl, 밥, 채소, 그릴, 소스, 추가 가니쉬까지 총 6단계의 맞춤 주문방식(build your own)을 갖췄으며, 신선하고 건강한 로컬 식재료를 더한 새로운 매력의 비빔밥을 선보여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식 세계화의 첨병역할로 GCP 2020을 달성할 작지만 강한 매장인 비비고 글렌데일점은 요식업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비비고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특성과 한식의 건강함을 모두 갖춘 비비고가 한식의 균형 있는 맛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비고는 외식에서 경험한 한식을 가정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식 대표제품인 만두, 양념장, 장, 김치, 김, 즉석밥 등의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주소: 1125 Galleria Way. Glendale.
▲전화: (213)800-392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