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미국 이민자라면 반드시 넘어야 할산이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영어를 일정수준 이상 습득하기 위해서는수년간 꾸준히 영어를 반복하고 공부해야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인다. LA와 플러튼 지역에서 지난 10여년간 생활영어 정복을 도와온 최성규 원장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단어는 그리 많지 않고 말하는데 사용하는 문장구조 역시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면서 "런던교외의 서민들이 사용하는 단어는 1,800, 미국은 2,000단어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단지 말하는 방법을 단기간 집중훈련 받고, 반복적으로연습하면 누구나 생활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베스트 영어훈련원에서 반복 훈련을 받은 한국의 유영철 기자 또한 "12주면 생활 영어가 술술 나온다. 된다, 된다, 영어가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독해와 문법을 강조하는 한국식 영어에 강한 그가 미국에 오니정작 영어가 통하지 않아 6개월 후 베스트 영어훈련원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쓴 체험기의 한 대목이다.
이처럼 미국식 발음과 대화체의 문장구조를 익힌 후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문장으로 구성된 교재로 반복 훈련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력을 키울 수 있다. 한편, 제35기 훈련생모집에 앞서 18일(월) 무료설명회를 개최한다.
무료설명회는 LA 한인타운 6가와 뉴햄프셔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열린다. 플러튼에서도 같은 시간에 설명회가 진행된다.
▲주소: 3251 W. 6th St. #101, LA CA 900201 3 3 5 W. Valencia Dr., #E Fullerton▲문의: (213)507-0691(LA)2 1 3 )2 3(9-4815 (플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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