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업소 자랑- 파크웨이 오토 정비 바디
퀸즈 리틀넥에 ‘파크웨이 오토 정비·바디’가 지난 12월 개점했다.
코로나에서 9년째 뉴루즈벨트 오토 정비·바디를 운영하고 있기도 한 선관규 파크웨이 오토 정비·바디 사장은 “깨끗한 시설과 최신식 장비, 오랜 경력의 전문 인력들을 확보, 정직하고 정확하게 차량을 정비하고 바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자동차고교를 졸업, 대학에서 자동차 정비를 전공한 선 사장은 자동차 정비 검사 1급 자격 소지자이자 경력 25년의 베테랑 자동차 기술자다. 또한 뉴루즈벨트 오토 정비·바디는 퀸즈에서 가장 큰 정비 공장 중 하나로 한인과 타민족 고객을 막론하고 단골 고객을 확보, 두둑한 신뢰를 인정받은 업체다.
수십년의 경험과 경력을 통해 기술과 장비의 정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만큼 이번에 개점한 파크웨이 오토 정비·바디에는 최신 장비로 채웠다. 선 사장은 “얼라인먼트 기기는 2016년 형으로, 우수한 장비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파크웨이 오토 정비·바디는 정비·바디 원스탑 샤핑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사고가 난 차량들의 경우, 변호사, 보험 클레임, 병원 등 한곳에서 모든 정보를 얻고, 연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수천대의 차량을 다루고 그만큼 많은 수의 사고 사례를 접하면서 쌓은 선 사장의 네트워킹을 그대로 활용할수 있기 때문. 특히 보험 회사의 전직 직원을 채용, 보험에 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사고 종류에 따라 그에 맞는 유능한 변호사를 소개 받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24시간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어 사고 현장에서 언제든지 연락, 토잉 서비스, 차량 렌트 등 신속한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
또한 전산화 작업을 통해 고객들의 정비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 어떤 정비가 언제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선 사장은 “밧데리 수명은 3-5년이지만 겨울에는 특히 정기적인 밧데리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차량의 시동을 꺼놓고 밧데리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소모성인 타이밍 벨트, 차량 종류에 따라 다른 트랜스 미션 오일 등은 특별히 주의해서 관리해야 자동차의 수명을 오래 유지시킬수 있다”고 당부했다.
TV와 커피 등이 마련된 휴식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있어 차량 서비스가 완료될 때까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다. 파크웨이 오토 정비·바디는 개점 기념으로 1월 한달동안 일반 오일 체인지 가격을 15달러에 할인하고 있다.
▲주소:47-33 Little Neck Parkway Little Neck ▲문의:718- 27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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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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