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hn Schindler(피아노 고등부 1등)한인들이 마련한 경연에 참가하게 되어서 기쁘다. 한인 친구들이 경연에 대해 귀띔해 주어서 참가하게 됐다. 새롭고 뜻깊은 경험이었다. 색다른 탐험인 이번 경연을 위해 많은 연습과 노력을 기울였다. 상을 타게 되어 기분이 좋다.
■ Emily Cho(피아노 중등부 1등)상을 받아서 즐겁다. 이번이 네 번째 참가하는 건데 3등부터 시작해 이번에 1등까지 꾸준히 올라왔다. 내년에도 1등을 했으면 좋겠다. 항상 나를 격려해주는 엄마께 특별히 감사 드리며 선생님, 아빠, 오빠에게도 감사하다.
■ Etien Balorda(피아노 초등부 1등)경연을 준비하면서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경험이었기에 즐길 수 있었다. 언제나 나를 응원해 주시는 엄마, 아빠께 수상의 감사를 돌리고 싶다.
■ Henry Shao(피아노 유년부 1등)상을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 경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즐겼다. 내가 연주한 음악도 좋았고 오늘 다른 사람들의 연주를 듣는 것도 즐거웠다. 선생님과 가족에게 감사하다. 연주를 할 수 있게 해준 주최측에게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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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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