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관광의 모체는 고국 방문이다. 지난 1998년 2월부터 시작한 고국 방문 상품은 그동안 다녀오신 손님들의 입소문에 의해 6만8,000명이 한국을 찾았다. 기존의 코스는 동해안과 서해안, 제주도를 돌며 각 지역의 관광지와 음식 체험으로 기존에 같은 코스를 3~4번 이상 다녀온 분이 많다. 그래서 2016년 봄꽃 축제를 주제로 한 모국 상품을 특별히 기획했다.
충주, 문경, 대구, 창원, 하동, 목포, 영암, 완도, 고창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오는 4월4일 출발하며 항공료 포함 일인당 1,749달러이다.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물길을 따라 옥순봉, 구담봉을 감상하며 옛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문경으로 옮겨 봄꽃이 만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문경세재의 봄꽃에 매료 된다.
영암과 한양을 잇는 영남대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민속적 가치를 느끼며 대구로 이동 한다.
사과의 도시 대구는 사과도 좋지만 개나리, 진달래의 팔공산과 대구의 서문 전통 시장도 방문하고 점심은 전통 시장에서 자유식으로 음식 체험도 한다. 또한 대구는 예전부터 한약의 고장으로 약령시 한의원 박물관을 관람하며 옛 조선시대 1658년(효종9년)부터 이어지는 한의학과 약재를 보고 예부터 뛰어난 약령시의 한의학을 볼 수 있다.
진해 군항제의 벚꽃축제에 참가한 후 공업의 도시 창원으로 옮겨 산업 발전의 도시 창원을 관광 한다. 창원에서 숙박 후 광양 불고기로 유명한 매화마을이 있는 섬진강 변의 광양을 관광 한다. 화계 장터에서 전통 음식도 체험 후 하동에서 쌍계사까지 10리의 벚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보성 차밭으로 이동 후 녹차를 시음한다.
마지막 날에는 서울로 이동해 한국 건축의 조형미와 자연미를 대표 하는 창덕궁과 여의도 운증로 벚꽃 축제에 참가, 여의도와 한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투어를 즐긴다.
삼호관광 관계자는 “발전된 조국도 보고, 각 지역의 봄꽃 축제도 참석하며, 각 지역의 특산물도 맛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주소: 3030 W. Olympic Blvd, #104, LA.
▲전화: (213)427-5500▲웹사이트: www.samho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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