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우드브릿지의 한 주택에서 누출된 가스가 폭발하면서 집 내부가 크게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폭발 사고는 7일 오후 3시경 집 밖에서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제보를 받고 소방관들이 출동해 보니 집 안에서도 고농도의 가스가 검출됐고 소방관들이 집밖으로 나가는 순간 누출된 가스가 폭발했다. 다행히 집 안의 모든 사람들이 대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인근 주민들도 가스 누출 확인을 위해 일시 대피 조치됐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폭발 사고가 난 집을 비롯해 인근 주택에서 가스 회사인 워싱턴 가스 직원들이 지난 주 두 번이나 뭔가 고치는 작업을 했다. 워싱턴 가스 측은 이번 사고의 원인에 대해 아무 것도 밝히지 않아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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