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영구 화장 시술을 받으세요.”

플러싱의 ‘키미(KIME) 파라메디칼 코스메틱 뷰티 클리닉(이하 키미 클리닉)’은 보건 영구 화장(Paramedical Pigmentation) 신기술을 이용한 시술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경혜 원장은 사고나 질병 등으로 피부의 일부를 잃거나 흉터가 남았을 경우 이를 시각적으로 자연스럽게 복구하기로 잘 알려진, 18년 경력의 보건 영구화장 전문가다.

유방암과 화상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자연스러운 영구 화장으로 신체 부위를 되살려주는 의학적 영구 화장술 뿐 아니라 눈썹과 아이라인, 입술 등을 뚜렷하고 풍성하게 하는 미용 목적의 영구 화장술 전문가로 입소문이 나면서 한인들의 발길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 원장은 “보건 영구화장 신기술은 살을 상처내지 않고 살을 눌러서 진행하는 무리 없는 시술과정으로, 원하는 대로 수정이 가능하고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는 시술”이라며 “염색에 사용되는 재료들이 오개닉이기 때문에, 지워지는 과정에서 피부 변색이 되지 않고 갑자기 지우고 싶다면 레이저 기기 없이 언제든지 금방 지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시술 후 영구 화장 지속 기간은 3-5년이다. 유행에 따라 쉽게 수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찔러서 상처를 내지 않기 때문에 색상 농도의 조절이 손쉽다는 설명이다. 키미 클리닉은 신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 전문가 양성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 원장은 “영구화장을 시술할 수 있는 라이선스가 있음에도 실전 경험이 부족해 실제로 시술에 두려움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다”며 “작고 간편한 기기로 위험 부담이 적으면서, 자연스러운 영구 화장을 완성하는 기술을 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이 간편한 가벼운 시술 기구들만 필요하며, 살에 상처를 내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출혈 등으로 인한 책임 공방에서도 자유로울수 있다는 것. 이 원장은 “한시간 시술로 300-400달러의 고소득을 올릴수 있는 직종”이라며 “25시간 과정이지만, 교육생이 실력을 완전히 연마할 때까지 사실상 교육을 계속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미 클리닉은 영구 화장 관련 재료 공급, 비즈니스 컨설팅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 원장은 영구 화장 전문가가 되기 전, 네일 업계에서 28년간 종사했었다. 한국내 네일 전문 교재 출판 및 전문대학의 네일 관련 학과 개설에 참여했다.영구 화장 전문 업체인 '소프탭(Softap Inc)' 소속 강사로 영구 화장 전문가 학회(S,P,C,P, Society of Permanent Cosmetic Professionals), 아메리칸 영구화장 학회(American Academy of Micropigmentation) 멤버다. ▲문의:718-321-7321 ▲주소:35-20 147th st #2A Flushing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