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열린 은퇴지역 부동산 설명회에서 노정수 시카고 뉴스타부동산 대표가 시애틀, 댈러스, 아틀란타, 오랜지 카운티 지역의 뉴스타부동산 대표들을 소개하고 있다.
시카고 뉴스타 부동산 (대표 노정수)이 주관하고 미주한인부동산중개인협회가 후원한 은퇴지역 부동산 설명회가 지난달 27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렌뷰 소재 윈댐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뉴스타부동산의 각 지역 대표들이 오랜지 카운티, 시애틀, 아틀란타, 최근들어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택사스 달라스 지역에 대한 부동산 정보를 자세히 소개함과 아울러 질의응답 및 상담시간도 마련됐다. 김주희, 애나 정씨가 오랜지카운티 지역을, 시애틀 지역은 유근열씨가, 애틀란타지역은 최영씨가, 댈러스 지역은 션 김씨가 맡아 각지역의 부동산 현황과 시세를 비롯해 기후, 생활, 여가활동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댈러스 지역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노정수 시카고 뉴스타 부동산 대표는 “막연하게 ‘은퇴’라는 단어를 썻지만, 요즘은 100세시대이다. 시카고 동포들의 기후 좋고 커다란 한인 사회가 형성된 곳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설명회를 주최했다” 고 설명했다. 그는 “ 저번 설명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상세하게 설명 할 기회가 없었다. 이번에는 단체 설명회전에 개인상담 시간도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설명 할 기회가 있어 뿌듯하다” 고 전했다. 뉴스타 부동산은 시카고 한인들의 편안한 은퇴를 돕기 위해 향후에도 은퇴지역 설명회를 이어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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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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