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용문(시카고 한미 상록회 이사): 상록회는 보조금 없이 자체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어려운점이 많다. 없는 재정안에서 노인들이 한 달에 30달러씩 내며 한달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상록회 임원들이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어려운 가운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하게 됐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 황민배(우남 기념사업회 창립 멤버): 작은 봉사라도 맡겨진 책임을 충실히 감당하며 보이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맡은 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는 것 이야말로 진정한 봉사라 생각한다. 가정, 이웃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이름도 없고 빛도 없이 진정함으로 봉사하는 분들과 함께 앞으로 더욱 많은 일을 하라는 격려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
■ 정은희(시온회 창단 멤버): 삼일절을 맞아 민족의 얼이 담긴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우리 선조들의 자손으로서 단결하는 동포애를 보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은 봉사라 생각한다. 인생을 즐겁고 보람 있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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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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