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8일 한인타운서 은퇴 및 재산 상속 세미나
은퇴 연령이 점점 빨라지는 추세다. 이 때문에 한창 일할 나이인 40대 중반부터 은퇴 후 삶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젊을 때부터 은퇴 설계를 고민하는 사람은 누구나 막연하게나마 행복한 은퇴를 꿈꾼다.
은퇴를 위해서는 젊을 때부터 재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문가와 함께 목표를 설정해 투자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
한인들은 상대적으로 미국인들에 비해 은퇴계획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은퇴 시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남아 있는 지금부터 자신의 은퇴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하는 종합적인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은퇴 생활이 시작된 뒤 은퇴 계획의 중요성을 깨닫는 실수는 하지 말자.
19년차 경력의 공인 재정전문인(FSCP) 헬렌 김(사진)씨가 은퇴와 재산상속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8일(화) 오후 7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은퇴와 재산 상속 계획 등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깊이 있는 재정관련 내용을 재미 있고 알기 쉽게 설명하기로 유명한 상속법 전문 월터 최 변호사가 개정 상속세법, 증여와 상속의 차이, 한국 재산에 대한 관리 등 본인과 자녀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속 계획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헬렌 김씨가 효율적인 은퇴계획, 연방 소셜시큐리티의 현실, 인플레이션, 택스, 헬스케어 등이 은퇴 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재정 전문가들은 “은퇴 설계 시 꼭 기억해야 할 것 중 하나는 배우자의 의견”이라고 강조한다. 배우자는 ‘일을 열심히 했으니까 은퇴해야 한다’는 나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
내가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을 함으로써 얻는 보상을 즐기는 배우자가 나의 은퇴를 환영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은퇴하기 전에 배우자가 은퇴에 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의견을 나눔으로써, 남편과 아내가 각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씨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화학교사를 역임했으며 미국에서 23년간 토요일 한국학교 교사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입사 첫해부터 단 한번도 놓치지 않은 라이프타임 MDRT 평생 회원이다.
김씨는 매년 다수의 세미나를 실속 있게 잘 진행하고 있으며 알찬 정보를 제공,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씨는 미국 내 수많은 재정관련 세미나에 참석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풍부한 지식과 노련함을 무기로 고객들에게 상담을 제공한다.
세미나 참석 희망자들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문의 및 예약: (818)652-1915 헬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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