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후원, 4개월간 91명 참석
▶ 비즈니스 비전 제시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와 한국일보 BNB 하나은행이 함께한 ‘도전 2016 로컬경제 따라잡기 캠페인’에 참석한 한인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SBA3.org 대표 문휘섭)가 주최하고 한국일보와 BNB 하나은행이 후원한 소기업 경기 활성화를 위한 ‘도전 2016 로컬경제 따라잡기 캠페인’이 4개월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BNB 하나은행 포트리 지점과 플러싱 지점에서 막이 오른 이번 캠페인은 끝까지 참석한 인원이 91명으로 소기업 경기 활성화에 대한 한인사회의 간절한 염원을 엿보게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김인 HAAK 건축 소장과 유창현 Cyber Logiteck 법인장, 홍태명 HANA CPAS 회계사, 박우하 세무회계사. 김광기 BNB 하나은행 부행장, 이철호 EZ 렌트카 대표, 소피아 리 SYNCIS 디렉터, 클로이 이, 아모스 정 SBA3 강사, 황효현 전 안랩 중국 법인장, 오일 여수 FNC 대표 등 각 분야 최고 11명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강연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캠페인에서 페이스북 과정을 수료한 킴스 전자의 김태수 대표는 “8주간의 교육을 통해 새 비즈니스에 대한 비전을 갖게 됐다”며 “특히 온라인 생태계에서 참가자들이 서로 돕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돼 오프라인에서 느꼈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밝혔다.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는 “온라인 비즈니스가 급성장하면서 한인 로컬 오프라인 상권이 위축되는 비즈니스 생태환경의 구조적인 변화를 전문가들과 함께 극복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참석자들이 경기 활성화의 대안을 찾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몰비즈니스창업지원센터는 올해 가을 두 번째 캠페인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347-628-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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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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